<시황>코스닥 하루만에 반전… 외인·기관 ‘동반매도’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세’에 하루 만에 하락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2.29포인트(0.44%) 하락한 522.70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50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과 214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10%)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제약(-1.66%), 기타 제조(-1.54%), 섬유·의류(-1.48%)도 1% 넘게 떨어졌다. 인터넷(2.12%), 출판(1.76%), 운송장비(1.57%), 컴퓨터서비스(1.41%), 정보기기(1.09%)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4.54%), 에스에프에이(-2.99%), 셀트리온(-2.90%)가 2% 이상 떨어졌으며 메가스터디(2.16%), 다음(1.68%), OCI머티리얼즈(1.32%)는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상한가 19종목을 포함 462개가 상승세를 보였고, 4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506개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63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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