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6사단, 11일 양주·동두천·연천서 기동훈련 실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11일 양주·동두천·연천 일대에서 북한 침투 및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훈련은 이 기간동안 3번 국도와 98번 지방도로를 이용, 대규모 병력과 전차, 장갑차 등이 이동한다.

기계화보병사단은 주민피해 예방과 불편해소를 위해 피해대책반(☎031-826-6363)을 운영, 이 기간동안 주민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사단은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함께 군 안전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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