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일보(广州日报)에 따르면 중국 철도국은 차표구매실명제를 도입함과 동시에 인터넷 예매를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왕융핑(王勇平) 철도부 대변인은 "우리는 많은 여행객들이 인터넷 예매에 대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인터넷 열차표 예매는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철도부는 춘절 열차표 예매기간 동안 6개 철로에 대핸 열차표 구매 실명제를 시행한 바있다.
그 결과가 좋아 열차 대규모로 확대하고 고속철도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