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의 조기민영화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9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우리금융의 민영화를) 조기에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영 정상화 이후 매각 시도를 했는데 여러 문제로 지연됐었다”면서 “지금은 원금도 어느정도 회수할 수 있는 시점이 가까이 온 것 같아 매각을 진행하는데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