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옛 연인’ 현빈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는 애틋했다.
송혜교(30)는 지난 1월에 연인관계를 정리한 현빈(30)에게 7일 오전에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안부 문자를 남긴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이 같은 배려에 현빈은 “짐을 남기고 가 미안하고 고맙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이 들은 헤어지고 나서도 서로를 배려해 꾸준히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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