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과 함께~~"불필요한 연락 사절합니다"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업무 창의성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이날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지정해, 가족사랑 실천은 물론 정시 퇴근을 유도해 녹색성장 및 에너지 절약을 유도케 된다. 특히 네번째 수요일은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정시퇴근을 유도키 위한 사무실 강제 소등과 불필요한 초과근무 관리를 강화케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