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족사랑의 날' 운영

  • -오늘은 가족과 함께~~"불필요한 연락 사절합니다"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업무 창의성 및 생산성 향상을 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지정해, 가족사랑 실천은 물론 정시 퇴근을 유도해 녹색성장 및 에너지 절약을 유도케 된다.

특히 네번째 수요일은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정시퇴근을 유도키 위한 사무실 강제 소등과 불필요한 초과근무 관리를 강화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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