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2.31% 하락한 4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유예됐던 신주상장이 이뤄지면서 수급 부담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한국거래소의 신주상장 승인으로 외환은행 인수 절차와 관련된 하나금융지주의 불확실성 대부분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