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장화리 대표 지분 53.8% 양수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중국원양자원은 10일 최대주주 장화리씨가 지난 3일 회사 주식 4000만주(53.8%)를 추재신씨로부터 권리이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회사 측은 최대주주가 추재신 지주회사 최대주주에서 장화리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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