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한국지점 설립 A/S센터도 설치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주식회사 혼마골프는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코우다 마사히로, 사진)을 설립하고 지점 내에 A/S센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혼마골프 한국지점 설립은 고객과 판매 대리점의 니즈를 더욱 빠르게 파악해 최대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한 제품개발과 섬세하고 치밀한 서비스를 통해 판매 대리점과 고객만족도를 최대화 하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혼마골프는 또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onmagolfkorea.com) 도 오픈했다. 

혼마골프는 일본의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에 제조공장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골프클럽 메이커로 숙련한 장인이 몇 백 단계의 클럽 제조 공정을 통해 수작업만 제작한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골프클럽은 ‘MADE IN JAPAN SAKATA’라는 이름으로 세계 27개국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A/S 접수창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9-2 2층 혼마골프 한국지점이다. 문의는 전화02-2140-1800, Fax 02-555-7834로 하면 된다. A/S 접수 시작은 11일부터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토, 일, 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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