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상담은 시 도시재생과 직원 각1명이 도당동, 춘의동, 심곡3동 주민센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원 상담한다.
시는 △재개발 이해당사자 및 주민들의 민원상담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관련 법령 상담 △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 안내 △각종 인가∙승인 신청방법, 절차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한다.
또한 △민원 건의사항에 대한 조사∙처리 △사업추진 관련 정보와 홍보자료 제공 등 다양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상담소 운영을 통해 도시∙주거화경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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