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양평군에 16세대 주택 공급

한국해비타트가 지난해 12월 말 입주식을 가진 양평 세심빌.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해비타트는 4월초부터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에 16세대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수도권 주택문제 해소를 위해 진행될 이번 사업은 경기지역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3~4인 가정에 적합한 공급면적 71.55㎡의 주택으로 11월쯤 완공 예정이다.

양평 및 수도권 인근에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으로 건축원가를 장기 무이자로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마감은 31일까지. 문의 010-7206-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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