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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 파견됐던 대우건설 직원이 10일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가족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이에 따라 필수 잔류인력 51명을 제외한 대우건설의 리비아 현장 철수는 일단 마무리 됐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난달 21일부터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직원들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필수 인력 375명(제3국인 324명 포함)을 제외한 164명과 제3국인 2510명 등 총 2674명이 리비아 철수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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