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협정문 한글본 재검독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가 4월 개최 예정인 임시국회 이전에 한·EU FTA 협정문 한글본 전반에 대해 △일반·전문가의 의견 접수 △관계부처 점검 △외부 전문기관 검증 등 작업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통상교섭본부는 협정문 한글본에 대한 업계 등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접수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EU FTA 한글본 국민의견 온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한·EU FTA 영문본의 한글 번역과 관련한 의견이 있으면 누구나 외교통상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에 접속해 “온라인 창구”에 이견을 제시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