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레이저 시리즈 패밀리 제품 라인업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 골프는 가볍고 강한 클럽 ‘레이저 호크(RAZR Hawk) 드라이버’와 ‘레이저 호크 투어(RAZR Hawk Tour)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캘러웨이의 최첨단 신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를 적용한 고성능 드라이버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파워와 함께 정교한 컨트롤 성능을 구현했다. 기존 출시된 레이저 X 아이언 시리즈(일반, 투어, 포지드)와 함께 레이저 시리즈의 패밀리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먼저, 레이저 호크(RAZR Hawk) 드라이버의 특징은 캘러웨이와 람보르기니가 공동 개발한 혁신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의 적용이다.
 
이는 티타늄보다 가볍지만 강력한 파워로 보다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어내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솔과 크라운 부분에는 클럽 헤드의 67% 가량을 차지하는 2300만개의 카본섬유 결정체(Turbostractic Carbon Fiber)가 압축돼 있다. 헤드의 두께를 일정하게 만들어줘, 높은 관성 모멘트를 실현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함께 출시된 레이저 호크 투어(RAZR Hawk Tour) 드라이버는 풀 호젤로 이루어져 타구감이 향상됐다. 레이저 투어 드라이버는 총 6가지의 애프터 마켓 샤프트(AMS) 옵션이 제공되며, 소비자들은 원하는 샤프트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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