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정보유출 사건에 연루된 중국 여성 덩모(33)씨가 교민사회를 대상으로 브로커 활동을 시작할 무렵 한식당 사업에도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덩씨는 2006년 11월 상하이세무국에 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영수증 발행 자격’을 자기 이름으로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남편 J씨에 따르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던 등씨는 이 무렵부터 “공무원으로 취직이 됐다”며 바깥 활동을 부쩍 많이 하기 시작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