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가격 1톤당 3만5000원 인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강사들이 철근 기준가격을 1톤당 3만5000원 인상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최근 철근(고장력·10㎜)의 t당 가격을 86만원에서 89만5000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유통업체와 건설사 등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다른 중소 업체들도 조만간 철근가격을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