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상은ㆍ양하은 대표선발전 기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탁구 대표팀의 ‘맏형’ 오상은(한국인삼공사)과 여자부 차세대 선두주자 양하은(흥진고)이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 기권했다.

오상은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 셋째 날인 10일 무릎 부상으로 경기를 중도에 포기했다.

양하은도 선발전 직전 다친 오른쪽 허벅지 근육 통증이 심해지면서 이날 경기에 불참했다.

하지만 탁구협회가 선발전에서 뽑는 남녀 10명씩 20명 외에 협회 추천으로 일반부와 고교생 등 모두 12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어서 두 선수 모두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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