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 측의 군 병력이 수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진 자위야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현지 주민의 말을 통해 10일(현지시간)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 주민은 AFP와의 전화통화에서 “전날 밤 교전이 끝났고 이제 이곳은 (카다피)군의 통제 하에 있으며 반정부군이 카다피군의 전차와 야포 공격을 이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