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영공, 나토(NATO) 24시간 감시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WACS)를 이용해 리비아 영공 감시에 착수 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그리니치표준시(GMT)로 현지 시각 오전 6시30분부터 보잉 E-3 AWACS기 3대가 투입돼 지중해 상공에서 리비아 영공을 8시간씩, 24시간 감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또 나토에서는 현재 17대의 E-3공중조기경보통제기 (AWACS)를 운용 중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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