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RAINBOW) 멤버 노을이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과 동반 출연했다.
노을은 최근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에 어머니 고정화 씨, 동생 노아라 양과 함께 얼굴을 비췄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인기 BJ로 활약 중인 노아라 양은 수준급 미모로 관심을 모았으며 언니 노을의 학창시절 얘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노을은 이날 가수 데뷔 전 그룹 SS501 콘서트를 보러 갔다 현 소속사 매니저에게 캐스팅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을뿐 아니라 그룹 쥬얼리(Jewelry), LPG 등의 가족들이 한데 모인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전 9시 2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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