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제에서 탤런트 출신 이동건, 김지석이 진행을 맡아 입영장병들과 ‘후배와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또 개그맨 출신 정범균, 양세찬의 ‘개그공연’과 붐붐, 나라사랑댄스, BMS 등의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타임캡슐 키핑서비스’, ‘즉석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고 열린다.
병무지청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마다 입영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병무지청 관계자는 “자칫 우울하고 딱딱해질 수 있는 입대분위기를 즐거운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문화제를 마련했다”며 “입영장병들이 병역을 당당히 이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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