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차관 "배추가격, 4월 중순부터 안정세"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봄배추가 본격 출하하는 4월 중순부터 배추가격은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시설 봄배추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29% 늘었고 생산량도 50% 늘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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