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13kg 감량‘헐리웃 포스’일상이 화보..네티즌 “애 엄마 맞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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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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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35)이 13kg 감량으로 ‘헐리웃 포스’를 되찾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홍진경 길거리 직찍’제목의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출산후에도 변함없이 시크한 홍진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진경은 사진에서 가죽 자켓 티셔츠 차림이지만 슈퍼모델 출신답게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 출신답게 몸매도 황금비율”, “진정한 패셔니스타”, “애 엄마 맞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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