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지경부, 일본 강진 긴급 대응반 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1 2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지식경제부는 11일 일본의 강진과 쓰나미가 우리나라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긴급 대응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긴급 대응반은 초기대응, 산업경제, 성장동력, 자원 등 4개반으로 구성됐으며, 안현호 1차관이 긴급대응반장을 맡았다.

대응반은 일본의 지진 피해 상황이 종료되기 전까지 초기대응반을 중심으로 피해 동향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대응반 운영을 통해 부품 소재와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지는 않는지, 업종별 세계시장 판도에 변화는 없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