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KT는 1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에서 자사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에 대해 요금을 감면키로 했다고 밝혔다.KT는 한국시각으로 이날 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총 48시간 동안 출장이나 여행 등 이유로 일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 대해 발·착신한 모든 문자서비스(SMS, LMS, MMS) 요금을 면제할 계획이다.면제 내역은 요금청구서 할인 항목에 표기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