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 사망자 최소 30명 넘어...사상자 속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1 2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일본 동북부 해안 지역을 강타한 강진과 대형 쓰나미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사망자가 최소 32명에 이르고 있다고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동북이나 관동지구에서 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행방불명자와 부사장자도 속출하고 있다.

또 이와테현(岩手縣)에서도 가옥 400여채가 파괴됐고 이에 따라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치기현에서도 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타카미시(北上市)에서는 부상자가 10명이 넘고, 쿠리하라시에서도 최소 25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에서도 7명이 부상을 입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