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이나 관동지구에서 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행방불명자와 부사장자도 속출하고 있다.
또 이와테현(岩手縣)에서도 가옥 400여채가 파괴됐고 이에 따라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치기현에서도 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타카미시(北上市)에서는 부상자가 10명이 넘고, 쿠리하라시에서도 최소 25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에서도 7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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