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11일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긴급 비상대책반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비상대책반 회의는 임종룔 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이날 오후 9시 30분에 개최하며, 주요 간부들이 모여 일본의 강진이 국내 금융시장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