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첫 구매 가치는 900달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1일(현지시간) 오후 5시로 예정된 애플의 아이패드2 출시를 앞두고 뉴욕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 앞에 이를 먼저 구입하려는 팬보이(광팬)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장 앞자리의 가격이 900달러(101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첫 번째 차지하고 있는 쿠웨이트계 뉴요커 하젬 사예드(53)씨는 이날 오전 9시45분 한 여대생에게 900달러를 주고 이 자리를 샀던 것.

이 자리를 판 여대생은 그떄까지 무려 41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