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1일(현지시간) 오후 5시로 예정된 애플의 아이패드2 출시를 앞두고 뉴욕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 앞에 이를 먼저 구입하려는 팬보이(광팬)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가장 앞자리의 가격이 900달러(101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첫 번째 차지하고 있는 쿠웨이트계 뉴요커 하젬 사예드(53)씨는 이날 오전 9시45분 한 여대생에게 900달러를 주고 이 자리를 샀던 것.이 자리를 판 여대생은 그떄까지 무려 41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