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역사 내에서는 사탕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가연의 커플매니저가 직접 나와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상담을 진행한다.
역삼역에서 진행하는 ‘행복신문고’의 확대와 만혼 현상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복신문고’란 메트로가 운영하는 역삼역 역사 내 고객 의견반영 창구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혼남녀의 결혼 관심 고양과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