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역삼역서 화이트데이 이벤트

  • 무료 결혼상담 및 사탕 나눠주기 행사 열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화이트데이’로 불리는 오는 3월14일(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서울메트로와 공동 이벤트를 벌인다.

이날 역사 내에서는 사탕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가연의 커플매니저가 직접 나와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상담을 진행한다.

역삼역에서 진행하는 ‘행복신문고’의 확대와 만혼 현상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복신문고’란 메트로가 운영하는 역삼역 역사 내 고객 의견반영 창구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혼남녀의 결혼 관심 고양과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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