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오는 15일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주도의 ‘국제적십자 현지 공동조사단’의 일원으로 조사요원 1명을 일본으로 파견한다.12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공동조사단은 호주적십자사, 미국적십자사, 터키적십월사, 중국적십자사, 노르웨이적십자사의 조사요원 각 1명과 IFRC 사무국 요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15일 일본에서 집결해 일본적십자사와 함께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구호 규모와 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