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는 또 전체회의에서 일본 대지진이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도 점검하고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전날 여야 간사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트위터에 “우리 정부는 구호활동 참여와 함께 (이번 지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경위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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