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중국이 일본을 위한 구호 지원 활동에 발빠르게 나섰다. 13일 중국의 '신징바오(新京报)'에 따르면 중국의 국제구조요원들이 이날 정오경 일본 동경의 공항에 도착했다. 또 중국 홍십자회는 일본 구호 활동을 위해 100만 위안 (약 12만 달러)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일우호협회 등 친선 단체 2곳도 10만 위안을 일본에 기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