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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플러스, ‘차도녀’ 신재연 홍보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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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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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플러스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인모델 신재연. (사진= 매직카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자동차 첨가제 브랜드 매직카플러스가 신인 모델 신재연 씨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직카플러스는 연비 및 매연절감 효과를 위한 자동차 첨가제다. 연료나 엔진오일 대신 냉각수에 첨가하는 게 특징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이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홍보모델 신재연 씨를 내세워 매직카플러스 실제 사용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인터넷 상에서 홍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홍보 콘셉트는 '차·도·녀(차량관리 잘하는 도시여자)'다.

한편 신재연 씨(휘애드엔터테인먼트 소속)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 및 쇼핑몰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인모델이다. 그는 "요새는 여자가 차량관리에 더 신경쓴다"며 "(매직카플러스) 사용 후 실제 연비가 향상되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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