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공무원 인기…응시율 410:1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중국에서도 공무원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신징바오(新京报)에 따르면 내달 9일 실시되는 베이징시 공무원 시험에 총5만6067명이 응시했다.

베이징 씨가 모집하는 공무원 수는 4191명으로 평균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하이디엔취(海淀区) 개발위원회 소속 공무원직 지원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분야는 ‘전산화관리’로 1명을 모집하는데 41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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