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폐어구, 폐로프, 폐비닐 등 해양쓰레기를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대금은 폐어구, 폐로프가 마대는 100리터당 1만원, 폐스티로폼 등 대형폐기물은 1㎏당 260원이다. 수매절차는 각 지구별 수협에서 어업인들이 가져온 쓰레기를 수매한 후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