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관악산 초입에 서울대 정문점 오픈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서울대 입구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매점이 훼미리마트로 다시 태어났다.

14일 훼미리마트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대정문점’을 열고,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박재구 보광훼미리마트 부사장 등이 참석해 오픈식을 진행했다.

서울대정문점은 대학생들과 등산객들의 편의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원두 커피와 과일 스무디를 비롯해 델리만쥬, 우동 등 음식 구매에 편의를 더했다.

또 관악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특화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등산특화존에서는 등산장갑과 모자, 방석, 등산 스틱 등 총 31가지 등산관련 용품도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