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시도 43개 초 중 고교에서 저작권 연구학교 운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올해 전국 15개 시도 43개 초·중·고교에서 저작권 연구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저작권 연구학교는 청소년들의 저작권 교육방안을 마련하고자 2007년부터 저작권위원회가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전국 115개 학교가 저작권 연구학교로 지정돼 초·중·고교생 9만4천856명, 교사 4천396명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서 저작권위원회는 지난 12일 올해 저작권 연구학교로 지정된 43개 학교의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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