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오른쪽)가 후원금 1억을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도미노피자는 2006년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해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 수익의 일부를 매년 국내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1억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소외 계층 환아의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펼쳐 보인 한국도미노피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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