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업계 첫 문화공연-이벤트시장 오픈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대명리조트는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리조트 문화공연과 이벤트 시장을 개방한다.

공연, 이벤트, 전시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 카페 ‘대명 콘텐츠 클럽’에 등록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대명리조트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명리조트는 3월부터 인터넷 카페 ‘대명 콘텐츠 클럽’을 통해 문화행사와 이벤트 일정을 공개하고, 그에 필요한 공연 팀과 콘텐츠 기획 팀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제안 방을 마련해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서로 홍보하고 교류할 수 있게 했다.

대명 콘텐츠 클럽은 협력업체, 협력단체들의 자율신청&입찰방식으로 전국의 대명리조트 사업장이 직접 공지를 통해 섭외요청을 한다. 이로 인해 대명리조트 내 콘텐츠 수급과 정보공유가 쌍방향으로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문화연구소는 콘텐츠 클럽을 앞으로 리조트&호텔 업계의 문화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1588-4888. 대명리조트 홈페이지 www.daemyungresort.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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