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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1∼23일 총영사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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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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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전 재외공관의 총영사와 분관장, 출장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2011년도 총영사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에서 열린다.

1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총영사회의에서는 재외동포·영사 분야와 문화·홍보 분야, 경제·통상 분야 전체회의 및 분임 토론을 통해 분야별 주요 현안 및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외국민 선거와 해외 사건·사고 대응, 올해 비즈니스 외교 방향, 뉴미디어를 활용한 공공외교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토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이번 총영사회의에서는 국정 운영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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