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통증권(大通證券) 애널리스트 부용총(付永翀 )에 의하면 삼왕융합은 중국 경제의 점진적 발전의 중점항목으로 이 기간에 방송,통신 인터넷 매체등의 관련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부용총은 이 기간동안 중국정부가 삼왕융합 관련 산업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 정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연관효과를 유발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힘입어 우선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은 꺼화요우센(歌華有線),텐웨이스쉰(天威視汛),우한쑤랴오(武漢塑料)와 같은 방송송신 업체이며,둘째는 광케이블 시공업체인 펑훠통신(烽火通信),헝통광덴(亨通光電) 등의 업체이다.
또한 하드웨어 제공업체인 통저우전자(同洲電子), 프로그램 공급업체인 화이숭띠(華誼兄弟)와 같은 업체가 장기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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