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1500원 반찬세트 내놨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1500원 반찬세트 3종을 16일 부터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반찬세트는 최근 급증한 도시락 매출에 힘입어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상품 중 판매 1~3위의 반찬만 별도로 구성했다. 이수근 도시락, 전통 비빔밥, 떡갈비 등 총 9종의 도시락 매출이 매년 2배 이상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이번 반찬세트의 종류는 불고기, 제육볶음, 소시지볶음 등 총 3종으로 주 반찬과 함께 계란말이, 볶음김치, 호박볶음 등 보조 반찬 2종으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반찬세트 3종 출시 기념 행사로 16일부터 50일간 가마솥밥(1000원)과 반찬세트(1500원)를 같이 구매하면 500원을 할인 해주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