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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장관, 민관합동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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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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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일본 대지진 관련 민관합동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참석자는 경제5단체(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무협, 경총) 부회장, 주요 업종단체(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기계 등) 부회장, 에너지 공기업(한전, 가스공사, 석유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민관 합동 일본 피해 복구 지원방안 △일본 지진사태 산업·무역·에너지 영향과 대응방안 △주요 업종별 부품소재 수급현황 및 대응책 △에너지 수급 현황 및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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