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GU+, 통신 제휴카드 가입자 1년새 140%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5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통신 제휴카드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통신 제휴카드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1년만에 14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제휴카드인 'LG U+ 하이세이브 신한카드'와 'LG U+ 현대카드M'의 가입자수는 지난 2009년 말 7만5000명에서 지난해 말 18만명, 이달 현재 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휴카드에 가입하는 고객의 80%가 스마트폰 사용자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제휴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의 하이세이브 신한카드와 현대카드M은 휴대폰을 구입하고 통화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휴대폰 할부금을 24개월 동안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제휴카드다.

적립되는 카드 가맹점은 휴대전화 통신료, 주유소, 학원, 할인마트,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제과점 등으로 다양하며, 카드와 가맹점에 따라 5~10%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현수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제휴카드는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고가의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 알뜰족에게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고물가 시대에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