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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관리종목 지정경고’ 평산 2연속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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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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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관리종목지정 우려에 평산이 이틀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평산은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560원(14.91%) 떨어진 319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하한가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이 올라있다.

전날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공시했다. 최근 3개 사업연도 가운데 2개 사업연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는 이유에서다.

평산은 2010 사업연도에 순손실 141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149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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