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署, 과일가게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5 09: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과일가게에 들어가 컴퓨터를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과일가게에 열려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 컴퓨터를 훔친 이모(17)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27일 오전 1시경 피해자 주모(33)씨가 부평구 갈산동 소재에서 운영하는 과일가게에 침입,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10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을 상대로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