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설립됐으며 국내외 수익형 부동산 투자 펀드, 국내 미분양 아파트 펀드, 부실채권(NPL) 펀드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펀드를 설정 및 운용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부동산 투자가 침체됐던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것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다올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4000억원 규모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웰스파고은행 본사 빌딩을 매입했으며, 12월에는 여의도 하나대투증권빌딩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공모 펀드를 출시했다.
올해도 서울 도심의 대형 오피스 빌딩 매입 펀드 설정을 시작으로 부동산 자산운용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아시안 인베스터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3개 아시아 지역 국가의 운용회사를 대상으로 매년 다면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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