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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대표는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효성의 수출 업무를 두루 거친 해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WCG에서는 국가별 WCG 대회를 진행하는 해외 네트워크 관리 업무를 맡아 왔다.
이 신임 대표는 “WCG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게임 페스티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며 “그랜드파이널 개최지는 후보 지역에 대한 검토와 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고 주관방송사 선정은 관련 업계 및 단체와 충분히 협의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WCG는 8년만인 올해 한국에서 그랜드파이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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