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학교의 기숙사 시설을 살펴본 후 완성학년이 되는 내년도 상황을 고려해 안정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학교측으로부터 전교생 기숙사 수용과 면학실.휴게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그동안 논란이 됐던 무상급식이 실시됨에 따라 현장에서의 시행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한편,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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