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 조용성 특파원) 중국 적십자회는 15일 일본 지진재해지역에 추가로 500만위안(한화 약 8억5000만원)을 긴급원조했다. 중국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 자금은 일본 적십자회로 송금되며, 현지 구조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재해가 발생한후 중국적십자회는 일본적십자회와 줄곧 소통을 유지하고 피해상황을 파악중에 있다. 지난 12일 중국 적십자회는 일본적십자회에 100만위안을 원조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